청소년 191219.지세포중학교 크리스마스 케이크만들기로 또 하나의 추억을 쌓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경남 거제의 진로체험 전문기관인
슬기로운체험교실의
봉휘쌤 박봉휘입니다~~^^
오늘은 지세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신나는 케이크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
일일반장을 뽑고
봉휘쌤과 상호 인사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케이크와 관련한 몇가지 이야기를
퀴즈로 풀어보면서
아이싱을 시작해봅니다.
어젯밤에 열심히 만들어둔
머랭쿠키를 일단 시식부터
해봅니다.
학생모두에게 하나씩 나눠주는
봉휘쌤~~~^^
케이크 만들기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과
나눕니다.
지세포중학교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이 총출동 하셨네요.
슬슬 아이싱의 세계로
빠져들어봅니다.
제누와즈의 윗부분을 자르고
시식하느라 ㅎㅎㅎ
일단 먹고 난후에 ㅎㅎ
처음엔 막막해 하지만
20분뒤면 만족으로 바뀌게 되는
신묘한 경험의
케이크만들기랍니다.
봉휘쌤도 부지런히 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에게
살짝 도움을 보여줍니다.
시작하기가 ㅎㅎㅎ
그래도 나중엔 멋진 작품이 된답니다.
제각각 만들 케이크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면서
만들어보라는 주문을
잘 생각해둡니다.
아이싱의 시범을 보이고 있네요.
지세포중학교 1학년 전체가
한꺼번에 수업을 진행할만큼
공간이 넉넉하답니다.
처음 잡아본 스패츄라이지만
이내 잘 적응하고
점점 모양을 만들어갑니다.
윗면과 달리 옆면 아이싱은
일어서서 하는게
잘할 수 있는 요령이랍니다.
제법 그럴싸한 케잌의 모양이
갖추어져 갑니다.
모두들 일어나서 옆면 아이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스패츄라를 세워서
옆면 아이싱을 하네요.
처음엔 원래 어려운거예요.
그래도 잘하고 있어요 ㅎㅎ
학생들에게 재촉하지 않고
천천히 시간을 여유있게
준다면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요.
드뎌 아이싱을 마치고는
본격적인 데코레이션에 들어갑니다.
원장쌤도 분주하게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챙겨주고 다니시네요.
교장선생님의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으시네요.
딸기랑 귤이랑 준비하였더니
반은 먹고 반은 케이크 위에 ㅎㅎ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는
당부를 ㅎㅎㅎ
남학생들도 정말로
열심히 만드네요.
다양한 모양의 케잌들이
이쁜 모습을 갖추어가네요.
우와~~~~~
이제 제법 멋진 케잌이 탄생해갑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남학생의 모습이 멋집니다.
다 완성하고 나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만들기랍니다.
멋진 작품~~^^
요런 이쁜 작품도 ㅎ
와~~~~
정말 멋진 케이크네요~~~^^
색색별로 이뿐 케이크
누가누가 잘 만들었는지
5명을 뽑을려고 했는데
모두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답니다.
그래서 봉휘쌤을 이겨라~~!!
게임을 통하여
5명을 선발하였어요.
가위바위보로 ㅎㅎ
짜짠~~~~~
이렇게 선정된 지세포중학교
대표 케이크랍니다.
5명에게는 봉휘쌤이
마카롱을 하나씩 선물로 주었답니다.
제과사랑 제빵사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 보기도 하구요.
봉휘쌤의 전공인
종합병원 근무에 대한
직업세계에 대하여
알아보기도 하였답니다.
모두들 잘 경청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마지막 시간은
체험소감을 발표하는 순서입니다.
지난번에 심화과정에
참여하였던 여학생도
자발적으로 발표하네요.
부회장선거가 있는 시기라서
부회장 후보3명은 전부
발표를 하네요 ㅎㅎ
종이포장도 직접
해봅니다.
익살스러운 남학생들의
기념사진이네요.
지세포중학교 학생들과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할
케이크 만들기로
재미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에도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