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91022. 거제중앙고등학교 멘토링특강 - 전문직업인의 진로강의. 종합병원 방사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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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 진로체험 전문기관인
슬기로운 체험교실의
봉휘쌤 박봉휘 입니다.
오늘은 청소년진로체험 프로그램 중에서
전문직업인 강의인 멘토링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강의를 부탁드린 행정사께서
시간이 맞질 않아서
봉위쌤이 맡아서 다녀왔습니다.
강의는
" 종합병원,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
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봉휘쌤이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과를 졸업하고
인천 소재 현재
가천외과대학부속길병원에서
10여년 동안 근무하신 적이 있답니다.
거제중앙고등학교 학생 20여명과
2시간에 걸쳐서
전문직업 강의와 함께
나만의 희망뱃지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희망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유쾌한 발언에
즐겁고 재미난 강의시간이였습니다.
3시간 강의 자료를 2시간에
줄여서 할려니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직업의 세계에 대한
하고싶은 말이 많은 봉휘쌤은
하나라도 더 말할려고
노력하였답니다.
방사선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기들의
영상을 보면서
암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파트별로 어떻게 다른지 등등
시간이 부족하네요.
마지막 시간엔
나에게 보내는 희망뱃지 만들기
두개의 뱃지에
자신이 적고 싶거나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서
즉석에서 뱃지로
만들어 봅니다.
처음엔 어리둥절하던
학생들이 감을 잡고는
각자 개성넘치는 그림과 글을
적어서 만들어봅니다.
시작할때의 어색함보다
약간의 친숙함이 생길때 쯤이면
강의가 마칠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 만들어볼까요??
1인당 2개씩을 만드느라
봉휘쌤은 계속 제작에만
몰두하고 있답니다.
자~~~ 이제
모든 학생들이
나를 위한 희망뱃지를 만들었답니다.
두번째 사진~~~^^
남학생들을 보면 첫번째랑 구분이 안가요
그냥 그대로 묵묵히 ㅎㅎ
역시 남학생들~~~^^
마지막 사진도 마찬가지예요
여학생을 보아야 다른 사진인걸 알아요.
이렇게
아쉬운 2시간이 지나가고
학생들과는 헤어졌답니다.
그냥있어도 이쁜 나이
10대들에게
기억에 남을 생각 하나만이라도
간직한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겁니다.
찬란한 10대 시절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10대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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