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90708.지세포중학교 베이킹수업4탄.쿠키만들기고급과정.언제나즐거운슬기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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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체험교실의
봉휘쌤 입니다~~~^^
이번엔
5회 연속 시리즈 베이킹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세포중학교의
4번째 수업시간입니다.
" 쿠키 만들기 고급 과정~~^^ "
오늘은 처음 만나는 친구가
새롭게 합류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학생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두명의 학생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여하는 학생이였고
한명은 지난 3회차와 이번 4회차에
함께하는 학생입니다.
보통의 쿠키만들기의 양보다 5배가 많은
양입니다.
역시나 해영쌤의 손은 큽니다.
시작은 쿠키의 반죽부터
합니다.
영차영차~~~^^
쌤이 중간중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힘쓰는거 좋아하지 않던
Y학생도 오늘은 덜힘든지
힘을 써봅니다.
반죽의 양이 많으니
완성하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처음 참여한 학생이지만
익숙한듯 잘해냅니다.
각자에게 같은 무게로 반죽을 나누어 봅니다.
하나는 코코아가루가 들어가서
초코색깔이 납니다.
이제부터 쿠키커터를 이용하여
각자 만들고싶은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냅니다.
큰 오븐쟁반으로 1판씩이나
만들수 있는 양입니다.
이 정도면 '체험'이 아니라
'작업'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지치지도 않고
아주 진지합니다.
이제 하나를 완성하였습니다.
두판을 언제 다 할까?? ㅎㅎ
개근하는 학생들은 이젠
익숙하지 빠른 속도로 잘 만들어냅니다.
요 팀은 처음 또는 두번째라서
진지하게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냅니다.
몇개씩 완성이 되어갑니다.
빨간 자두도 먹어 가면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여긴 벌써 한판이 완성되어 갑니다.
오호 제법 모양이 납니다.
한명당 두판씩이 나옵니다.
한팀은 아직 절판정도 남아 있네요.
느려도 상관없습니다.
여기는 대회장이 아니라
체험장입니다. ㅎㅎ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하고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이제 한번만 더 수업하면
이 학생들은 또 언제 보게 될련지 ㅎ
오븐에 쿠키가 구워지고 식히는 시간에
아이싱 하기위한 펜을 만듭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쿠키입니다.
큼지막한 쿠키가 먹음직스럽네요.
자연건조 시킨 후에 아이싱에 들어갑니다.
주방도 자연스럽게 다닙니다.
익숙한 스탭같은 모습입니다.
본인들의 쿠키를 앞에두고 찰칵~~~^^
슬슬 아이싱을 시작해봅니다.
뭘로 시작할지 엄청 진지하답니다.
눈 코 입이 그려지니
생명을 불어 넣은 듯
멋진 캐릭터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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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맙습니다.